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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갑 사정.. 하하하...



이번엔 이상하게 친지들도 덜 모이고..
이래저래 조용히(?) 넘어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
지갑은 4천원 지폐 뿐이라니.. 하하....
용돈.. 어르분들... 아이들... 줄줄 나가고... 예기치 않게 조카 장난감(왜이래 비싸)들도 나가는터라...
하하하하..
그저 웃지요.
내일 돈 좀 채워놔야겠네요. 카드를 쓰지만 지갑에 지폐 좀 안넣고 다니면 어째 좀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돈의 가치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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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나이가 들면 들 수록에 이상하게 현찰을 선호하고 흔들게 되더라구요. 사실 현찰만큼 사람들 반응이 빠르고 정확하기도 힘들구요.

저도 설에 약 70만원 정도 부러진것 같습니다.
돈이 돈이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돈을 쓰면 또 분위기가 달라지고요. 휘네요 휘어..
예전에는 카드 들고 댕기면 막 긁게되서 일부러 현금을 선호했는데
그 놈의 귀차니즘이란... ㅠㅠ
하하하 신용카든 사실 느낌이 별로 안오죠. 때문에 더 쓰게 되고....
현금은....................
설날 울 아들넘은 세뱃돈으로 여기저기 합쳐 20만원씩이나 벌고

내 지갑은 30만원넘게 나가구...ㅠ.ㅜ;; 아들넘이 무지 부럽더군요..
적자시네요. ㅜㅜ
언젠가부터 적자입니다.. 이젠 제법 적자폭이 큽니다. 하하.. ㅜㅜ
ㅠㅠㅠ캐쉬만능주의
세상이 참.... 그렇죠...
전 딱잘라 말했어요 ㅋ
삼촌은 카드뿐이니 담부턴 카드담말기 들고 세배와라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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