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 관련
지난 번에 웨어러블 기기 관련 댓글을 남겼었는데요.
지하철노선도에는 가장 중요한 호선/역명 정보 이외에도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노선도를 보고 추가로 생각이 나서 글 남겨봅니다.
지하철노선도에는 가장 중요한 호선/역명 정보 이외에도
내릴 때 문은 어디로 열리는지
개찰구를 빠져나가지 않고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
해당 역에 수유실은 있는지
환승이 가능한지 등등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글자나 아이콘이 너무 작아서, (공간제약)
이러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구글 글래스 같은 기기를 통해 증강현실 기술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래스를 끼고 지하철 출입문을 바라보면 이번 도착역에서 내리는 쪽인지 아닌지 표시되거나,
지하철노선도를 바라보면 원하는 호선만 확대한다든지 등등이요..
점심 먹으러 가야 되서 이만 ^^;;
맛점하세요.
댓글 4개
11년 전
구글 글래스류의 기기가 좀더 대중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내릴문 방향 같은것은, 일반인도 알아보기 간단치 않더군요..
작년 여름에 한국에 갔을때, 내리는 방향 규칙을 이해하느라,
정말 외국인처럼 한참동안을 지하철노선도를 들여다 봐야 했던 기억이 나요.. ^^;;;
정보디자인? 을 좀더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실 내릴문 방향 같은것은, 일반인도 알아보기 간단치 않더군요..
작년 여름에 한국에 갔을때, 내리는 방향 규칙을 이해하느라,
정말 외국인처럼 한참동안을 지하철노선도를 들여다 봐야 했던 기억이 나요.. ^^;;;
정보디자인? 을 좀더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kiplayer
11년 전
증강현실의 제한적 현실로 보자면 화장실 위치 같은것은 실제로는
정확히 표현되기는 현재 기술로는 힘들듯 하네용~^^
정확히 표현되기는 현재 기술로는 힘들듯 하네용~^^
11년 전
왜요? ^^;;
제가 말씀드린건 노선도 상에 편의시설 유무를 표현하면 어떨까? 그런 거였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노선도 상에 편의시설 유무를 표현하면 어떨까? 그런 거였긴 합니다.
kiplayer
11년 전
증강현실을 제가 현재 나와 있는 기술로 테스트 할때 적어도 10미터 이상은 떨어져 있어야지
방형성이 그나마 볼만한 정확도가 나옵니다.~^^
방형성이 그나마 볼만한 정확도가 나옵니다.~^^
게시판 목록
그누수다방
화요일밤 10시에 행아웃으로 만나는 유쾌상쾌 수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34 | 11년 전 | 2084 | ||
| 33 | 11년 전 | 2249 | ||
| 32 | 11년 전 | 1743 | ||
| 31 | 11년 전 | 2295 | ||
| 30 | 11년 전 | 1468 | ||
| 29 | 11년 전 | 3036 | ||
| 28 | 11년 전 | 1775 | ||
| 27 | 11년 전 | 1996 | ||
| 26 | 11년 전 | 2386 | ||
| 25 | 11년 전 | 3170 | ||
| 24 | 11년 전 | 1863 | ||
| 23 | 11년 전 | 1645 | ||
| 22 | 11년 전 | 2205 | ||
| 21 |
|
11년 전 | 2362 | |
| 20 | 11년 전 | 2679 | ||
| 19 | 11년 전 | 1598 | ||
| 18 | 11년 전 | 1504 | ||
| 17 | 11년 전 | 1641 | ||
| 16 |
|
11년 전 | 1580 | |
| 15 | 11년 전 | 1883 | ||
| 14 | 11년 전 | 2307 | ||
| 13 | 11년 전 | 1743 | ||
| 12 | 11년 전 | 2253 | ||
| 11 | 11년 전 | 2015 | ||
| 10 | 11년 전 | 1534 | ||
| 9 | 11년 전 | 1765 | ||
| 8 | 11년 전 | 1077 | ||
| 7 | 11년 전 | 1310 | ||
| 6 | 11년 전 | 1480 | ||
| 5 | 11년 전 | 1338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