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자주 남도길 답사여행을 다녔습니다. 익숙한 구불구불한 국도를 따라 승합차를 몰고 여행을 했습니다. 그 어떤 명승지보다 장흥에서 강진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바다 내음을 맡기도 하고, 차를 세우고 갯길을 따라 걸으며 바다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모두 학업 때문에 멀리 떠나고, 부부 내외간 둘이서만 십여년만에 그 길을 톱아 돌아봅니다. 그 항구는 그 바다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맞아줍니다.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6129 |
여행,풍경
짙푸른 동해 경포바다
1
|
| 16128 |
여행,풍경
야생 고양이
1
|
| 16126 |
여행,풍경
창마마을
1
|
| 16125 |
여행,풍경
남애항 등대
|
| 16124 |
여행,풍경
황산
|
| 16123 |
여행,풍경
63빌딩
|
| 16118 |
여행,풍경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다녀왔습니다.
1
|
| 16110 |
기타,일반
책을 찍어보았습니다.
6
|
| 16109 |
여행,풍경
여수의 어느 바닷가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