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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획자 게시판에서 놀러왔습니다.

· 14년 전 · 633 · 2
디자이너와 일하다보면 컬러감에 깜놀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색상학에서 말하는 보색대비를 쓰면 참 눈에 띄긴 하죠.. 근데 문제는 명도와 채도를 잘 조절못하면

디자인 도그 테이블 되는건 경험해보셔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타고난 색감이 있는 친구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은

제가 느끼기엔 사람들은 아사달이나 디자인팜에 있는 시안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웹디자인은 예술이 아니라는 게 저의 지론입니다.

일반인이 봤을때(클라이언트포함) 좋아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줘야 좋아하죠..

줄과 각과 안정감 즉 레이아웃을 잘짜는 디자이너를 저는 선호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스킨들, 그리고 아사달에서 좀 예쁜거 퍼와서 조합해서 PSD만들라고 많이 주문 합니

다. 하지만  성향이 강한디자이너들은 자기가 원하는 색감으로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땐 디자인 클레임이 좀 많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자이너를 까는게 아니라요... 모두가 프로그램에 대한 로직을 이해하고 있으면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가

웃으면서 편하게 작업할 거란 생각이 들어서 문득 글을 올려봅니다...

암튼 디자이너 게시판에도 쫓아내지만 않으시면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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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맞는 말씀이 많은것 같습니다. 웹디자인을 9년간 해온 저또한 웹디자인은 예술이 아니라는 생각이
동일 합니다. 상업성에 길들여질 수 록 자기가 원하는 색감보다 말씀하신데로 안정감 있는 레이아웃을
잘짜는 디자이너로 되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웹디자인에 대한 당찬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순 있지만...
머 저는 그간 먹고살기위해 해온 세월이였기에 공감가는 말씀이 많게 느껴집니다...
레이아웃이 잘 짜져야 디자인이 돋보이게 되니까요~ 당연하신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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