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웹 프로그래머로 온지 이제 거의 3개월을 지나가고 있네요.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일들...
원래대로라면 하루만에 쳐내야 하는데 손도 느리고 실력도 부족해서 2~3일씩 잡아 먹으니
 
요 한달 동안 집에 들어간 날 보다 회사에 있는 날이 더 많네요.
 
아이고고고고.. 프로그래머 때려 칠까 하다가도 그나마 할줄 아는게 이것 뿐이니 슬프기 그지 없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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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힘내세요... 저도 손느리고 실력이 부족해도 벌써 3년을 하고 있네요.
프로그래머는 손빠르면 좋기도 하겠지만은 느려도 손만빠르고 오류내는것 보다는 차라리 느려도 오류 없는것이 오히려 더 빠르답니다.
실력은 경력이 쌓이고, 거기에 본인의 노력이 더 해지는 만큼 빠르게 늘어날거예요. 파이팅....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실력이 는다는걸 느껴요.
검은달빛마녀님 말씀처럼 느려도 오류없이 하는게 더 중요하죠 ㅎㅎ
하루만에 해야 하는데 2-3일이 걸린 이유를 잘 설명해주면 회사입장에서도 이해 잘해줄꺼에요.
다행히 속도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책임감이 느껴 지니 결국 밤샘의 연속 ㅋㅋㅋ
검은 달빛 마녀님이랑 서니스 님 말 보고 다시금 스스로 다잡아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껴지네요 ^/^
저도 손도 느리고 실력 부족해도 9년째 해먹고 있어요

기운내세요 .
ㅋㅋ 그러다 보면 어느새 고수 되시겠내요 ㅎㅎ,
몸도 생각 하시고 ,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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