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을 이해 못하거나 어렵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이해 못한다기보단 어렵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꺼에요.
왜 있잖아요.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너무 어렵게 표현하고 경직된 느낌처럼..
실제 외국에서 보면 유학이나 여행 왔던 친구들이 영어를 아주 딱딱하게 쓰더라고요.
느낌이 덜 살아서 굳은 그런..
근데 정작 외국인들이 쓰는 영어는 아주 말랑거리고 쉽거든요.. 제가 느끼기엔..
그처럼..
저 역시 전문 분야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이곳의 전문적이고.. 특히 기획하시는 분들의 냉철함인가? 여튼 너무 어렵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제가 무식해서 몰라서일꺼란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참 어렵다는 느낌을 받아요.
음..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다른 곳이 대화의 터라면..
여긴 전문가들의 토론회 느낌. 학술회(아 이건 좀 오버죠) 느낌.
그래도 이상하게 중독성 있네요. 거친만큼 배움이 농도는 높은거 아닐까요.. 하하;;
댓글 1개
14년 전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만 어렵고 힘들어 하는 건 아니었군요. ㅠㅠ
개발자 출신(현재도 개발을 병행하지만)이라 유연하게 말하기(글쓰기)를 이해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힘든 거 같아요. 이건 직업병이겠죠. 그래도 확실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출석도장은 개발자에서 찍고, 글은 기획자에서 보고/쓰고 하는군요. 클클
저만 어렵고 힘들어 하는 건 아니었군요. ㅠㅠ
개발자 출신(현재도 개발을 병행하지만)이라 유연하게 말하기(글쓰기)를 이해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힘든 거 같아요. 이건 직업병이겠죠. 그래도 확실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출석도장은 개발자에서 찍고, 글은 기획자에서 보고/쓰고 하는군요.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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