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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인재 따로 골라 뽑는다


   

기술면접→집중면접으로, 영어회화 기준은 한 단계 완화

 

삼성전자는 앞으로 직원 채용 때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따로 골라 뽑는다. 소프웨어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선 것.

1일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부터 기존 연구개발 직무와 함께 뽑던 소프트웨어 직무를 별도로 구분해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직무 선발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필요한 기본 실무역량의 검증을 최우선으로 볼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이를 위해 집중면접 방식을 새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프리젠테이션 면접과 토론 면접으로 구분했던 기술면접을 변경한

형태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역량과 본인이 재학 중에 직접 수행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평가하게 된다.

반면 영어회화 기준은 한 단계 완화됐다. 영어회화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소프트웨어 직무역량이 더 우수한 인력을 중요시

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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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요약하면, 삼성전자가 개발 인력뽑을때, 개발능력을 최대로 보고, 영어는 좀 낮게 보겠다는겁니다.
그러전에는 다른 직군들과 동일한 등급으로 뽑았다는 얘기..
(영어도 잘하고, 개발도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외국 출신 개발자들은 예외임)

대학교다닐때, 영어학점 c 이상 받아본적인 없는 1인.
보아 하니 신입사원 이야기군요. 난 해당사항없군하~!
삼성은 유능하다 싶은 인재에게 정말 돈을 아끼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삼성 신입사원이 자기는 유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삼성 자회사나 관련 혹은 삼성과 관련된 하청업체의 계약직 직원조차 명함에 파란색 타원형 마크가 찍혀 있으면 삼성의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ㅋ 최근 삼성카드의 광고만 보더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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