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안철수 와 백신

· 14년 전 · 598 · 3
 
다른쪽 커뮤니티 글을 보다가 논쟁이 되는것 같아 개발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우린 개발자니까... 정치적인 부분은 일단 빼구요..
리플중에, 안철수씨가 개발한 백신의 무료배포와 관련된 논쟁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개인이 개발하던 시절엔 항상 무료배포를 하셨고,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던 당시는 부분 유료(cmd 모드로 치료하는건 무료) 로 배포하셨던것 같은데,
완전 유료버전으로만 배포하던 시기도 있었나요?
 
알약이랑 자꾸 비교를 하셔서.... 사실 v3가 까임을 당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저는 해당사이트에 리플을 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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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4년 전
삐XX라는 닉을 가진 분 참 무식하네요..
V3는 안철수 의사샘이 군대가기 전부터 개인적으로 백신이라는 이름 붙여가면서 만들고 그냥 배포하던 도스시절부터 있던 프로그램인데..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좋겠네요. 짜증이..
14년 전
v1(?) v2 부터 쓰던 사람으로써, 알약이랑 v3랑 비교하면서 안철수씨 까는게 조금 이상해서 글 올려봤어요. 다크 어벤저 바이러스는 정말 최악이었죠.
삐** 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이런거 같습니다.
알약에서 실시간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최초의 무료(?) 백신이다.
안연구소에서는 그것에 자극되서 v3lite를 만들어서 배포한거다... 라는

기존에 배포되는 v3 는 유저가 알아서 설치하고 바이러스 검사하는 그런거기때문에
알약이 최고다.. 라는 그런 취지...

순수 국산 엔진인 v3 와 외국 백신엔진을 가지고 와서 새옷만 입힌 알약이 과연 비교대상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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