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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취업 하려는데요.. 웹퍼블리셔와 개발자..

· 14년 전 · 753 · 5
 
 나름 유명한 4년제 대학의 캠퍼스 컴퓨터계열 졸업준비생입니다.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고 윈도우, 게임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있긴하지만 웹 개발자가 더 되고싶어서 JSP나 ASP.NET 개발자를 목표로 취업 서류를 넣었습니다.
 
 근데 그런 서버사이드 언어 프로젝트 경험이 몇개 없어서,,
괜찮은 중견기업 넣었더니 일단 서류는 통과했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약한 편이라네요.. (여차저차하다보니 인사담당자님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업 웹표준 개발자도 넣었는데 이건 될거같아요.. 하지만 이건 제가 배워온것들을 썩히는것 같아서 아쉽기도하고요.. 4년제 돈쏟아부어가지고 나와서 하기엔 뭔가 아쉽다고 할까요.. 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HTML5 개발자가 되고싶거든요. HTML5로 대체할수 있는 서버프로그래밍이나 서드파티플러그인 대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즉 HTML5 관련 API들을 개발하고싶은데.. 이게 디자인파트에 속한다는 웹 퍼블리셔를 갔을때도 이런 업무를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기업에서 웹표준개발자 라고 명시한 것을 보면 단순 html코더는 아닌것 같지만.. 다른 기업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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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웹 퍼블리셔"란 용어는 HTML 코더와 다르다는 걸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선 HTML+CSS 코더와 큰 차이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퓁표준 개발자란 표현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기본을 착실히 지키는 개발자"와 차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원하시는 포지션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인 것 같은데, 큰 기업이 아니면 딱히 따로 구하진 않는 편입니다.

HTML5는 서버사이드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서버사이드 엔지니어와 더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죠.
순수 개발자 사는게 낳을듯 합니다.
html5 이거 잘 안씁니다
HTML5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선 현재도 많이 쓰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어도비에서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해서 더욱 중요성이 커졌지요.

우리 주변의 HTML5라면, canvas 같은 건 몇 년 전부터 곳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걸 사용해 구현한 라이브러리 형태로만 접하셨기 때문에 놓치고 계셨을 수도 있습니다.
html5 모바일쪽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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