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프로그래머는 ㅠㅠ

· 15년 전 · 991 · 7
거리는 좀 멀었지만 아주 친하게 지내던 후배 하나가

서울로 거주지를 옮겨버렸습니다.

디자이너에서 출발하여 먹고산다고 php프로그래밍을 하더니...

이 곳에선 회사도 많이 없고 있다하더라도 경험을 더 쌓을 곳이 부족하여(프로그램은 4년차 초보라고 하네요...)

서울로 가기로 하고 문자 하나 딸랑 남기고 가벼렸네요...집도 이미 구했다는 ㅡㅡ;

이눔 덕에 저도 배울 수 있고 긴급 시 수혈(?)도 했고 쇠주친구도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잘되길 빌어야죠.... (참고로 여긴부산...)

주변에 프로그램하시던 분 중에 서울물(?) 안먹은 친구 많이 없네요...1달이라도 있다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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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저두 부산에서 올라왔어요...ㅋㅋ
부산에는 넘 일할 곳이 없어서...
2007년도에 올라왔으니 4년이 다되어 가네요..
불공편 한건 사실이죠. 실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저도 서울행을 권합니다. 한번 도전해 볼 가치도 있고 이 길에 선 사람이면 자신의 가치를 세상으로 끄집어 내어 보여줄 필요도 있구요. 지방 사시는 분들중 실력은 대단한데 자신에게 걸맞지 않은 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실패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로 도전해야 겠죠.^^
15년 전
서울 안가본 프로그래머 손!
전 서울물 안먹었습니다.
일본물은 먹어봤지만 ㅎ
15년 전
대구 있다가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예전에 지방에 실력있는 솔루션 업체들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울로 옮기던가, 서울에 지점을 내던가 해서 영업하는걸로..

결국 지방 업체는 무시당하는 악순환이 되버렸네요.

지방에서도 전국급 프로그램 경진대회도 있었는데..
저도 서울이 조아요^^
저도 서울로 왔습니다 : ) !
퍼블리싱을 하고 있습니다만, 서울로 출근 하고 있습니다.
음..2호선은 지옥이군요.
프로그램 배우고 싶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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