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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키

· 20년 전 · 1561
맨마지막에 x대신 t가 붙는 경우, 이 디렉토리는 여러사람의 읽기 쓰기 동작이 다른 디렉토리와 다르게 이뤄집니다.
이 스틱키 비트가 있는 디래토리에서는 쓰기 허가권이 있다 할지라도 지울때는 만든사람과 root만 지울 수 있습니다.


스틱키비트가 걸려있는 대표적인 곳은 /tmp디렉토리 이구요.. 여러 사용자가 같이 사용하는 디렉토리에는 스틱키비트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음~ 이건 디렉토리의 퍼미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는건데.. 아신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계정이던.. 홈 디렉토리를 보면 계정사용자에게 rwx관한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럼 그 디렉토리에 root가 파일을 하나 만들었다고 가정합니다. 퍼미션은 _rw_r__r__ 이렇게요...

퍼미션대로면 root이외에는 지울 수가 없죠..하지만 그 계정의 사용자는 그 파일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파일을 지우는건 파일보다 디렉토리의 퍼미션이 우선하기 때문입니다.(디렉토리 퍼미션중에 쓰기가 들어가 있기때문)

그렇다면 여러사용자가 공동작업을 하는 디렉토리의 경우..
사용자들이 파일을 작성할 수 있도록 디렉토리의 권한을 만들어줘야 하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동시에 다른 사용자의 파일도 지울수 있게 되는겁니다.

이럴때 스틱키비트를 걸어주면 파일을 작성할수는 있지만 남의 파일을 지울 수는 없게되는겁니다.

스틱키비트의 설정법은 절대모르방법만 말씀드리겟습니다.
chmod 777 abc  --> 이렇게 절대모드로 퍼미션을 줄때 항상 숫자 3자리만 사용했죠..

스틱키비트를 설정할때는 앞에 한자리가 추가됩니다.
chmod 1777 abc  요렇게요..

여기서 제일 앞자리를 계산하는법은,
4는 setuid, 2는 setgid, 1은 sticky bit입니다.
(setuid와 setgid에 대해서는  다른문서를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퍼미션을 볼때 소문자 t로 되어있는것과 대문자T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t가 보이는 부분이 원래 타인의 실행권한을 보여주는 자리이죠.. 그런데 t가 있어서 실행권한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구별을 못하게되죠.. 그래서 소문자 대문자를 쓰는데요..

대문자로 보이는 경우는 실행권한이 없을때구요, 소문자로 보이는 경우는 실행권한이 있을때입니다<div class='small'>[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31 17:32:05 Linux에서 이동 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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