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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급 프로그래머를 만나다...

· 14년 전 · 1491 · 4
50이 넘는 나이에 과거 공대로 유명한 성동구의 모대학(=본인의 모교?)의 교수였다가

아이티업계로 뛰어들어 시원하게 재산을 탕진하시고 떠돌이 은둔고수로서 지내는 프로그래머를 봤습니다.

조빈의 삼각김밥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거의 걸인같은 외모를 하신 그분은

같이 일하는 프로그래머 말로는 무조건 국내 5손가락안에 든다는 실력자 중에 실력자입니다.

음.. 그 교수님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는....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무림고수의 비급들을 전수받아야할것 같습니다.

근데 말할때 느껴지는 논리력이란... 암튼 좀 다른세계사람같더군요....

암튼 좀 많이 그분을 좀 괴롭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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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다섯손가락이면.. 리자님.. 배추님.. 보다 높으신 분인가요? ^^;;;
메지션님은 엄청나게 활동적이신가 봐요~ 지난번에 소셜세미나도 부지런히 다니시고..
일도하시구.. 마케팅에.. 프로그램 공부도 하시구.. 저도 그럴때가 있었던가 돌아보게하는...ㅎ;;;;
에너지가 넘쳐보이셔서.. 잠깐 엥엥거려봤습니다.. 배 아퍼서 고만 뒤집어져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실천 목표를 되뇌며... 고만 몸을 낮추겠습니다..... 슉.. _(__)_
14년 전
뭐 발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ㅎㅎ 그분은 교수님이라 실무자와는 다르게 계속공부하시는게 좀 차이라면 차이인것 같습니다
헙.. 이 겸손함.......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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