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스승을 만난것 같습니다.
기획일을 하면서 저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원망(?)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기획자와 프로그래머의 역할은 어느정도 구분되는게 사실이지만
너무 자질구래한 개발이 좀 많아서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딸린다고 느낍니다.
큰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해본 경험자의 조언이나 경험담은 상당히 필요했습니다.
운좋게도 좋은 스승님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분은 DB설계에서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분인데요.. 관공서 프로젝트를 주로하신분입니다.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경험이 워낙 많으셔서 한마디 한마디 배울게 참 많습니다.
연세는 제가 알기로는 53이며 서울대 전자과 출신의 엘리트이십니다.
외모적으론 상당히 영국신사같으신 분인데, 배우면 배울수록 깊이가 정말 대단하신 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삼각김밥머리 교수님과는 다른 분이구요....
이분은 뭐랄까 좀 정돈된 수재의 느낌이 나는 분이십니다....
어제 한시간 넘는 담화동안에 들은 내용은 지금까지 개발해온 방법이나 방향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더군요...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들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ps.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왠지 무섭네요;;;;
댓글 3개
14년 전
메지션님은 발이 넓으십니다요. 화이팅! ^^
14년 전
네, 저도 그날 반가웠습니다.^^ 는 훼이크고... ㅈㅅ;;
마케팅메지션
1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 목록
토크
개발과 관련된 어떤 얘기도 괜찮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630 | 14년 전 | 1105 | ||
| 629 | 14년 전 | 1158 | ||
| 628 | 14년 전 | 1198 | ||
| 627 | 14년 전 | 1298 | ||
| 626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842 | |
| 625 | 14년 전 | 831 | ||
| 624 | 14년 전 | 1209 | ||
| 623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201 | |
| 622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093 | |
| 621 | 14년 전 | 1064 | ||
| 620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143 | |
| 619 | 14년 전 | 1347 | ||
| 618 | 14년 전 | 955 | ||
| 617 |
 chanbiz |
14년 전 | 1071 | |
| 616 | 14년 전 | 1131 | ||
| 615 | 14년 전 | 1117 | ||
| 614 |
sooram
|
14년 전 | 1136 | |
| 613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207 | |
| 612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138 | |
| 611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502 | |
| 610 |
chanbiz |
14년 전 | 1186 | |
| 609 | 14년 전 | 982 | ||
| 608 | 14년 전 | 1165 | ||
| 607 | 14년 전 | 788 | ||
| 606 | 14년 전 | 1107 | ||
| 605 | 14년 전 | 1939 | ||
| 604 | 14년 전 | 1185 | ||
| 603 | 14년 전 | 1036 | ||
| 602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492 | |
| 601 |
마케팅메지션
|
14년 전 | 1175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