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 서비스를 사용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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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방어를 위해서 클라우드 플레어 프록시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사이트 속도가 너무 느리길래 코드 최적화가 안되었나 싶어서 최적화에 집중을 하다가 어제 프록시 기능을 꺼보았더니 사이트 속도가 날아다니더군요.
한국은 사이트 속도가 생명이라서 프록시 기능을 꺼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디도스 공격받고 뻗어버리느니 느리더라도 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를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디도스 공격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들 궁금합니다
답변 2
클라우드플레어 프록시 기능을 계속 사용하실지 고민 중이시군요!
1.클라우드플레어 사용 시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은
CDN 노드 간의 지연, 캐싱 설정 문제, 또는 부분별 라우팅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캐싱 설정(Cache Level)을 "Standard"로 설정하거나,
"Argo Smart Routing" 기능을 활성화해 속도를 개선할 수 있음.
2.클라우드플레어 외에도
AWS Shield, Akamai Kona Site Defender와 같은 서비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들는 트래픽 분석 및 방어에서 클라우드플레어보다 정교할 수 있음.
3.클라우드플레어를 완전히 끄는 대신,
특정 고트래픽 페이지나 API만 클라우드플레어를 통해 보호하시고,
나머지 페이지는 프록시 없이 직접 연결하도록 설정해 속도와 보안을 절충하시면 어떨까요.
4. 디도스 방어 비용 문제에선,
클라우드플레어의 무료 플랜에서도 기본적인 디도스 방어는 제공됩니다.
그래도, 고급 디도스 방어가 필요하시다면
클라우드플레어 "비즈니스 플랜"을 검토해시보는 것도 ~
항상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1번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행복한 명절 즐기세요.
클라우드 플레어 디도스 공객 받으면 못 막아도 150만원 가량 비용청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만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용도 너무 비싸고...
150만원이라니 너무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