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세대차가 있나봅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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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식탁 구석에 간식이나 과자 같은 것을 놓아 두는 곳인데 영 손이 가지 않는 라면들 일색이네요. 맛이 있으니 사 놓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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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에는 이게 제일
만만 하더군요.
댓글 10개
그쵸.. 저도 단게 점점 싫어지더라고요
@wodud3073 일단 조합이 싫습니다. 순백 크림에 시뻘건 짬뽕국물이라니...생각만해도...
"입맛도 세대차가 있나봅니다" 입맛 ㅋ ~,
공감 100배입니다.
그래서 내 입맛은 손을 타지 않는군요! (굳이, 열어본 제 소심함을 보세요.)

@glitter0gim 저도 늘 삼양라면과 너구리를 끼고 사네요.
푸팟 퐁구리... ㅎ 퐁커리랑 너구리아 조합인가 보네요
저도 삼양라면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잘 안먹네요 ㅠㅠ
@리자 저 조합들이 상상만 해도 너무 싫어서 개봉조차 하지 않았네요.

이런저런 종류가 워낙 다양해져서 유행 따라가기도 힘들지요 :-)
마트가면 과자는 오징어볼 새우깡 꿀꽈배기 버터링 맛동산, 아이스크림은 부라보콘 투게더 고정이네요
@쪼각조각 위 조합들을 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 입맛이 많이 변한듯 합니다.
맥주 에는 이게 제일
만만 하더군요.
@지니아빠1 저는 에이스를 즐겨 먹는데 요즘 딸애가 에이스 블랙인가를 사와 먹어보니 커피와 찰떡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