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전기 온돌 의자도 화재가 나는가 봅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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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픽업하러 나가는데 버스정류장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요란해서 봤더니 저 온돌 의자에서 연기가 올라왔었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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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바닥이 따뜻해지는 의자가 있다는 뉴스는 보았는데요.
실제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니까 과열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사람의 체중을 감지하여 사람이 앉으면 작동하고 사람이 없으면 멈추고 그런 시스템인지 궁금합니다.
@김철용 최근 버스를 이용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이게 가면 늘 따뜻하고 그렇습니다.

늘 따뜻했던거 같습니다. 불이 나다니...;;;
@아이스웨덴™ 지나가다 잠깐 보았는데 저 의자 상판을 뜿고 있더라구요.
불이 난게 아니라, 불을 낸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서비스 장애가 많아질수록 의심병만 느는것 같습니다.
@솔그루 요즘 세태가 그런 의심이 들 만도 하다 생각합니다.

앉아있다 불나면 엉뜨 지대로겠네요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당고개역
@쪼각조각 최초에는 연기가 제법났던건지 사진상의 소방차 2대 보나다 1대가 더 많은 총 3대에 구급차까지 같이 왔더라구요. 1월달 부터는 불암산역으로 역명의 바뀌었는데 불암산역이 사실 맞기도 합니다.
p.s...'당고개'라는 역명이 왜 만들어졌는지 늘 으아스럽기도 했는데 당고개는 저 역사 주변이 아니라 한블럭 더 떨어진 도로에 거리상으로도 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