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싫어라 했는데.. 정보
극도로 싫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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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치적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 소회인데..
논객중에서 정말 극도로 싫어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계속 이상한 짓하고 그래서...
진정한 보수는 국수주의에 가까운데,
즉 보수는 자기네 나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데..
최근들어 이들의 논평을 들어보면
그런것이 많이 묻어나는 듯 하네요.
살짝...
보는 관점이 바뀌어가고 있는중입니다.
보수논객의 쌍두마차 - 조갑지, 정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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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님이 변한게 아니라 재들이 변한것...
윤두창이 옹호를 안하니...
요즘 윤두창이 옹호하는 국민의 짐보니...괴물 같아 보임
정치는 참 ㅠ
계엄이 정치 영역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조갑제, 정규채 ... 두 분은 최소한 요즘 극우는 아니죠.
(굳이 나눈다면 old right... 요즘은 New right..)
조갑제 님은 좃선 기자로, 5.18 당시 광주를 취재했었는데...
이후, 좃선에서 광주 간첩설을 들고 나왔을때,
"내가 아는 한 광주에 간첩은 없었다."라고 했었습니다.
요즘 극우들 하는 짓거리와는 다릅니다.
그러니까, 앞뒤 안 가리고 계엄 옹호해대는 무리들과는 차원이 다른,...
논리가 있는 우익들이라, 의견이 갈리면 감당하기 어려운....
요즘 저 분들이 뉴라이트 깨는 내용을 보면, 나름 통쾌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