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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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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만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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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직원들이 그만두는지.

직원을 못쓰겠네요.

휴 좀 가르쳐주고 함께하려했는데

그만두고.

힘드네요

사람부려먹기가.

싫은 소리한번을 안했는데^^ 

댓글 전체

의외로 싫은 소리 안하셔서 그런걸 수도-ㅅ -;;;
싫은 소릴 할 땐 하고,
칭찬할 땐 하면서 .. 당근과 채찍으로?! 응?-ㅅ -;;

고생 많으십니다.
다음번엔 좋은 분 만나시기를 ㅠㅠ
그냥 편하게 혼자하세요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직원이 많은 것처럼 보이게 공동사무실로 옮기고...계약시 고객을 사무실로 데려와서 계약하시고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제가 재직 때 팀장(차장)이었는데 아주 잘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다른 루트를 통해 들은 이야기론.... 제가 잘한건 아니더군요.. 제게 늘 웃고 역시 팀장님이 최고라고 했던 이들 중 몇몇은
저란 사람은 별로 좋은 상사가 아니란 소리까지...
즉, 자신이 생각한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의 생각일 뿐이란거죠.
물론 내가 잘했으나 그들이 잘못 받아들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잘했다고 하는건 나만의 착각일 수 있다는거죠.
참 애매한 구석입니다.
연애할 때도 서로를 잘 안다고 해도 내가 상대방 자체일 순 없듯.. 회사는 더욱 그런거 같아요.
상사와 아랫사람의 입장이란 것과 보는 각도의 차이는 있는거 같아요.
모두가 노력해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너무 잘해주는 것도 너무 나쁘게 대하는 것도 어쩌면 둘 다 답은 아닌거 같아요.
좋은 직원이 뽑혀서 상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ㅜㅜ
네 좋은말씀입니다~
아무래도 친형님과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환경적인 요인도 무시를 못할것같구요
직원이 저말곤 없으니, 프리랜서를 쓰니까 힘든것도 있을것같구요
여러 요인의 문제인듯합니다.~^^
큰회사를 만들고 싶은데 사람다루는것도 문제라 많은 사람쓰기도 걱정이네요.
딱 5명정도가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일하고싶은네요^^
직원들이 그만둘때는
사장님 문제부터 찾아야합니다.
저도 회사한지 9년되는데요
하다보면 사무직도 그렇고 프로그램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누구나 이 환경에 빠져야하지 아니면 반년도 한자리에 있지않습니다.
사실 지금도 좋은 직원 구하기는 진짜 어렵죠 그래서 지금 알바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사람은 가구가 아니라서..언젠가 떠날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떠날시기와 보낼시기는 오너의 마인드에서 다소 차이가 나더군요.
이런말 한 직원이 생각나네요. 계획적으로 일을 줬으면 한다고,
누구보다 계획적으로 주고싶은데, 이제 코딩경력 1년 초보자가 그런말을 하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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