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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지운이 아파서 응급실 왔는데 정보

지운이 아파서 응급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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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신 아프고 싶네요.

나도 눕고 싶당... 나도 잠 못 잤는데...

부럽당... ㅠㅠ



지운이 얼집 친구가 몸이 안 좋은 바람에 온 김에 혹시나 하고 초음파 찍어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가만 앉아서 기다리는게 힘드네요...

암튼 지운이 아프면 올스답
아프지 마랑 지콩아ㅠ

댓글 전체

애들이 젤 헷갈리는게 아팠다 괜찮았다 반복해서 어려워요.
저 사진 찍고 30분 정도 해맑게 놀다가 또 아프다고 자지러졌었네요. ㅠㅠ
아이가 아파 응급실가면, 걱정이 많아져서.....ㅠ_ㅠ
집에 오실때 먹고 싶은것 사준다라고 했더, "까까" 하며, 진찰 잘 받던 첫째가 떠올라요 ...^-^
그러게요. 아프다고 난리치다 지쳐 잠든 거 내려다보면서...
요 쪼만한 생명체가 무어길래 내가 이렇게 걱정하고 고생하나 싶어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억울해서.. ㅠㅠㅎ
빨리 낫길 기원드립니다.

애기들 감기약 안먹는다고 코막고 약 억지로 먹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그러다 기도로 들어가서 폐렴 걸리는것 아닌지 의심됩니다.

애들 감기걸린거 방치하면  폐렴걸린다고 하잖아요
그게 원인인듯합니다.
네 워낙 원인도 많고... 사소한 증상에도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더 힘드네요.
냑님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금방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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