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안오면 참 좋겠네요 ㅎㅎ 제주도는 워낙에 비가 시도때도 없이 내려서 ㅠ ㅠ
일단 전 제주도 세번이나 다녀왔는데도 잘 몰라서
아랫분께 맡길께요 ㅎㅎㅎ

태풍이 온다고 한것 같은데요 ㅎㅎㅎ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3%9C%ED%92%8D+%EB%85%B8%EC%9D%84&sm=top_lve&ie=utf8
-태풍 '노을' 시속 160㎞ 강풍 동반 필리핀 통과중…2명 사망-

비오는날 여행은 밑에 분이~

근데.. 오늘저녁부터 제주도는 최고 300mm비가 온다던데..

http://engplay.tistory.com/381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리스트 입니다.
링크는 다 걸어 놓았으니 아무거나 찍어서 골라 보세요 ㅎㅎㅎ.

해안도로는 경사가 완만해서 좋아요 흐려도 썬글라스랑 모자 팔토시등은 필히 끼고 가시길... 성산일출봉쪽으로 가서 배에 자전거 싫어서 우도 한바퀴 돈다음 다시 서귀포로 가는 코스가 좋을듯요~

그 분제 박물관?인가 하는 식물원 같은 곳이 참 인상적이던데 함 다녀오세요. 사진 찍기는 쵝오!

저희는 유월에 가는데 우기라네요. ㅠ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현지인 안내글 북마크한게 있는데 집에 들어가면 공유해드릴께요. ㅎㅎ

제주도에는 개가죽님 이 살고 계시는걸로 기억 나는데....

자연경관 위주는 동쪽으로 도는게 아무래도 조금 더 널널 하고요, (우도, 성산봉 등.)
상업적인 시설은 남쪽(서귀포 쪽)이 많지요.

제주는 마음을 여유롭게 여행하면 어디가나 다 좋습니다.

저는 제주도 관광하면서 우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우도 안에도 보트타는거며 먹는거며 수영하기도 가장 물이 깨끗했고 좋았어요.
그리고 우도가시면 엘리샤 승마라고 가시면 주인장님이 엄청 친절하고 좋아요.
말타기도 재미나요.

양꼬치엔 칭타오 제주도는 이효리

2번 코스 추천....

늦은 감이있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리면...

1번 코스로 도시구요..
2번코스보다 1번 코스가 풍경 및 도로가 잘되 있습니다..
업다운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2번코스가려면 제주시청 등 시내를 한참 가로 질러 가야 하지만
1번코스는 조금만 가면 바로 바다와 맞닫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찻길 옆을 달리실건데 차 오는 방향과 가는 방향...만 봐도
당연 오른쪽으로 도셔야 차 가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돌게 되 바다와 인접하게 되어
풍광을 우측에 두면서 라이딩이 가능 합니다.
2번코스로 가게되면 바다 방향길로 라이딩하면 정면에 오는 차와 마주보게 되어 불안한
라이딩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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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코스중..
시작은 용두암 해안도로에서 시작하시고
그다음  도두봉...(여긴 꼭 함 올라가보세요)
이호해수욕장.-(패스해도 무방하긴 합니다..)
애월해안도로~(오르막 내리막 있지만.. 여기가 제일 추천하는 길입니다.)
애월항
금릉(비양도) 협재 해수욕장(한림수목원)- 날 좋을땐 에메랄드빛 바다를 ~~
신창 풍차 해안..(대관령의 풍력발전기가 여기에도 있어요..바닷길로 나가셔서 가보시길)

차귀도( 수월봉 꼭 올라가보세요) 차귀도 에서 수월봉까지 바닷길로 난 샛길 있습니다. 이길로 가셔요..

수월봉이후 해안도로 타고.. 모슬포.. 산방산....용머리 해안..이정도만 해도
2박3일 빡빡 하실듯 하네요..(더 가실수야 있지만 몸이..힘드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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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 프로에 나와서 유명해진집.. 사람 북적이는 곳..
가지 마세요 ㅎㅎ... 제주의 참맛을 느끼기에 너무 상업화 되어서 여유롭지 못하고
시간낭비 입니다...~~

너무 너무 많지만... 그냥 코스 방향 정도로 안내하고 마물하오니
참고 하셔요.~~~

제주 3년거주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  애월 해안도로중.. 구엄포구(동양콘도) 지나서 한참 가시다 보면
우측에 해녀의 집이 보일겁니다.. 내리막길에서 정면에 보여요..
들러서 싼 소라나 문어 한마리에 한라산 한잔 하면서 쉬었다 가세요.
해녀의집 뒤편으로 가면 바다 보면서 마실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음은 금물 입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하시길~~

많이 보고 멀리 가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고 넓게 보시길 바래요.

시간 맞으면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 등 섬에 한번 들어 갔다 오시는것도 큰 즐거움 일겁니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어제가 끝났으니 되려 한산하니 좋겠네요 배시간만 맞으면..
개인적으로 제주 부속섬중.. 우도가 제일 꽝이란 생각을 하는지라...~~우도는 비추..하네요
이건 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비양도가 보이는 곳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도의 산호 해수욕장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

오늘부터 계속 비온다고 했는데 ㅡㅡ;;
날짜가 좀

아,, 예전에 1번 코스로 3박4일 자전거여행을 갔었는데,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3박4일동안 잠자고 밥먹는 시간 빼고 자전거만 타고 섬 외곽 한바퀴 돈 기억이.. 비도 추적추적오니 옛생각에 잠기네요.....
퇴근준비해야겠어요. ㅎㅎ

하늘을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