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안도의 숨이 내쉬어질까? 정보
언제쯤, 안도의 숨이 내쉬어질까?본문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니,
마음이 자꾸만 무거워진다.
대통령이 탄핵소추안으로 직무를 내려놓고, 권한대행이 나섰다지만,
이런 불안정이 우리나라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럽다.
정치는 나라의 중심축이라 했는데,
이 중심이 흔들리면 경제며 사회까지 큰 파도에 휩쓸리지 않겠나.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어지러운 물결을 다독이고,
다시금 안정된 길로 나아가야 할 때다.
이 혼란이 빠르게 가라앉아,
우리 모두가 안도의 숨을 내쉴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 Glitter

2
댓글 3개
어제부터는..
이러다가 윤석렬이 돌아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한덕수의 밍그적, 윤과 똑같은 거부권(이건 윤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한덕수를 탄핵하면, 다음에도 또 같은 상황...
이러다 보면, 탄핵 두번만 하면 2달 넘기고...
이후, 판사 임명에도 차질이 생기면... 6명의 판사 100% 파면 선고가 불가능 하게 될 수 도 있다는 결론이...
검찰이 경찰 수뇌부의 직위해제 및 구속을 이유로, 경찰 집단의 수사를 방해하면... 이건 그야말로 내전이라고 밖에...
거기에,
군 군악대 출신 장교의 기자회견 내용도 심상치 않고...
(딱 하는 짓이 멕시코 카르텔....)
@그레이
정치적 변수와 법적, 사회적 대응이 얽혀서~ ㅠ ㅠ
법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준수할 줄 모르는 '카르텔'만은 아니길~
@glitter0gim
이미 저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영구 집권을 위한 카르텔 집단이 된지 오래입니다.
군 군악대 장교의 기자회견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윤에게 충성 맹세를 하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는 내용의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제보 내용 중 "내가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며,
그가 제보한 지 불과 1시간 만에 실제 사고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