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청장, 뭔가 알고 있는 듯 ‘계엄군 이제 왔네’했다” 경비국장 증언···윤 파면 후 첫 내란재판 정보
“조지호 청장, 뭔가 알고 있는 듯 ‘계엄군 이제 왔네’했다” 경비국장 증언···윤 파면 후 첫 내란재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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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재판을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계엄 당일 군 병력이 국회 내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왔네”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조 청장은 또 “포고령에 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체포된다”며 다른 경찰 고위직 인사들과 논의를 거치지 않고 국회 봉쇄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 등 경찰 지휘부 4명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열었다. 혈액암 투병 중인 조 청장을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은 법정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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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보기 : https://v.daum.net/v/20250407170534215
추가 기사 보기 :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11714001
(윤석열, 계엄 발표 3시간 전 조지호 안가로 불렀다.)
경찰이 국회 봉쇄를 한 행위..
청장이 내란에 참여한 것이 확실했군요.
모두 법정 최고형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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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썩열이는 끝났지만 잔당과 썩열이 여죄를 물어서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할꺼 같습니다.!! 그와중에 국민내란당 잡룡들 나온다고..개 진상
@techstar 벌써 한대행이 대통령만 가능한 헌재 법관 임명을 하려고 하는군요. 국회가 정한 법관임명은 하지 않고 넘겼으면서...
이젠, 숨기지도 않는 뻔뻔한 내란 세력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