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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룸살롱 갈까"…작년 법인카드로 6000억 긁었다.

지난해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규모가 6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은 전년(5638억원)대비 606억원 늘어난 62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176조5627억원)의 0.4% 수준이다.

유흥업소별로 보면 룸살롱 사용액이 340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1313억원), 요정(80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극장식 식당(544억원), 나이트클럽(178억원) 등에서도 상당액의 상당액이 사용됐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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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607347

 

한국경제신문이 이런 기사를 냈군요.

 

특정 정치인들의 법카 사용에 대한 이슈가 몇번 있었지요.

기사를 다 읽어보니..

"일반인 들도 다 그렇게 살고 있어"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너무 삐딱한 걸까요?

 

6,000억원... 이건 카드 매출로 기록된 숫자입니다.

기록되지 않은 현금 매출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형태의 정치, 경체 체재의 폐해는 결국 일반 소시민들의 몫이 됩니다.

따라서,

룸싸롱에 대해 일반 술집과는 다른 세금요율을 부과해야 합니다.

 

룸싸롱을 가야만 이루어지는 사업이고...,

정치... 법적 판결이라면...

없는것만 못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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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자기돈 안내고 텐프로 룸싸롱에서 풀 접대를 한번 받으면 죽어도 못읹을텐데요

다시 접대를 바라고 , 뒤를 봐주고 그럴게 접대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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