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오아시스마켓에 인수에도 기존 채권 변제 0.75%에 그쳐

지난해 위메프와 함께 대규모 대금 정산 지연으로 논란이 일었던 티몬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에 인수됐다. 다만 티몬의 기존 채권 변제는 1%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자의 반발이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가 티몬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함에 따라 오아시스가 티몬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회생계획안이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법정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고 하더라도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근로자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부합되므로 강제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몬을 인수하게 된 오아시스는 신속한 수습과 경영 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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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003

티몬 사태가 정리되었는데... 피해 업체에 지급하는 비율이 무려 0.75% 라고 합니다.

즉, 1억을 받아야 하는 납품업체의 경우 겨우 75만원만 준다는 겁니다.

거기에 선심쓰듯이, 1만원 이하의 피해자는 두배... (그래봐야 150원... )

메이저 언론에서는 그냥 수박 겉핳기 시몬, 오아시스마켓에 인수에도 기존 채권 변제 0.75%에 그쳐

지난해 위메프와 함께 대규모 대금 정산 지연으로 논란이 일었던 티몬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에 인수됐다. 다만 티몬의 기존 채권 변제는 1%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자의 반발이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가 티몬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함에 따라 오아시스가 티몬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회생계획안이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법정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고 하더라도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근로자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부합되므로 강제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몬을 인수하게 된 오아시스는 신속한 수습과 경영 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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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003

티몬 사태가 정리되었는데... 피해 업체에 지급하는 비율이 무려 0.75% 라고 합니다.

즉, 1억을 받아야 하는 납품업체의 경우 겨우 75만원만 준다는 겁니다.

거기에 선심쓰듯이, 1만원 이하의 피해자는 두배... (그래봐야 150원... )

메이저 언론에서는 그냥 수박 겉핥기 식이라...

이걸 제대로 설명한 유투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이러니 "사기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