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윤석열을 대선주자로 띄운 세계일보 여론조사 - 우연은 없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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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기사.
한국·새보수 통합 땐 민주와 오차범위 접전 ['창간 31' 여론조사]
세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총선 연론조사 / 비례 투표, 민주 25.8% 통합 24.1% / 무산 땐 미래한국 15.0% 새보수 3.1% / 정당 지지 민주 35.8% 한국 20.7% /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 32.2% 1위 / 윤석열 10.8%로 2위… 안철수 4.3%
오는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의 보수 통합신당이 나서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막상막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자 한 표 외에 정당에 주는 한 표, 즉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느냐’는 질문에 보수 통합신당을 선택한 응답은 24.1%로 나타났다. 민주당 비례대표에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은 25.8%였다. 두 응답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3.1%포인트)인 1.7%포인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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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34452?sid=100
그리고.. 그 다음해... 여름...
자신들의 윤석열을 띄운 결과를 자랑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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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기사.
윤석열 “세계일보 조사 아니었으면 여기까지도 안 왔다”
2020년 창간 31주년 대선주자 선호조사에서 10.8%로 급부상
전문가 “대선주자 시발점된 조사,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였다”
“그때 그 조사 아니었으면 내가 여기까지도 안왔다.”
30일 국회 소통관 기자실 세계일보 부스를 찾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취재진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이 언급한 조사는 지난해 1월 ‘세계일보 창간 31주년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다.
본지는 지난해 1월31일자에 ‘윤석열, 새보수·무당층 지지 업고 급부상…’ 기사를 냈다. 당시 세계일보는 창간 기획을 위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때 윤 전 총장이 응답자 10.8%의 지지를 얻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야권 주자 중에서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던 황교안 대표를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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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95720?sid=100
세계일보는 통일교가 설립한 신문사입니다.
세계일보에 대한 수사도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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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란 건, 있는 그대로 진실을 전하는 메신저라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그들도 권력이 되어...
자신들 입맛에 맞는 정치인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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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안철수"를 정치판에 뛰어 들게 만든 건, 또 다른 언론사(찌라시 제조사) 좃선일보 입니다.
서울 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 어쩌고 하면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고..
"안철수"는 바로 정치판에 뛰어 듭니다.
그리곤, 후보직을 고 박원순 후보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대통령 후보로 .....
(자신의 그릇이나, 능력은 뒤로하고, 조작된 여론 조사를 믿었으니....)
이후, 그는 이름대로 수시로 "철수"하는 정치 세계를....
정치를 할 수 없는 사람, 정치를 하지않는 사람을
추천하는 언론들은 무조건 속내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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