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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아시죠..   검찰 이라는 기관...

 

 

검찰이 이렇게 썩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정희 때문입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46

 

5.16 쿠데타 직후인,

1962년 제 5차 개헌에서 "검찰관"이 법원에 영장 청구를 할 수 있는 주체로 처음 명시되었고,

이후 1972년 7차 개헌(유신)때 검찰관을 검사로 변경...

 

이렇게 하면, 검사 또는 검찰관만 통제하면,

수사 당국의 칼날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것...!!

물론, 검사들도 이것에 맛을 들였으니...

자신들(또는 자신들 주변)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것이 나오면, 

영장청구를 거부해 버리는...

 

즉, 처음엔 박정희가 자신 및 주변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단으로 검찰을 키웠고,

이후, 권력의 맛을 본 검사들이... 적극 활용...?!!!

 

 

**

박정희가 경제 발전 운운하는 분들 있으면,

바로 팩트 체크 해 줄 것이니, 헛소리 시전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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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두환과 이명박은 방송을 그렇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전두환은 좃선 기자 출신 허문도가 제시한 방송 통폐합 안으로, 민간 방송을 없애고..

(TBC를 KBS에 합병,  MBC도 주식의 51%를 KBS가 보유 하여, 사실상 민영방송은 없앴...)

 

이후, 이명박은 드라마 및 탐사뉴스(이를테면 추적60분 같은...)팀을 해체...

외주 제작 방식으로 변경..

(노조 통제가 어려우니,... 거래 관계로 바꾸면, 방송사만 통제하면... 외주 제작사는 그냥 따라야 하는... 갑을 관계화...)

 

즉, 이진숙 문제도, 검찰과 같은 맥락입니다.

 

 

@techstar 

권력, 승진에 목숨 건 사람들이지요.

 

욕심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능력에 비해 과대 평가된 인물은 걸러야 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과소 평가된 인물도 잘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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