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시민 안전 위해 한 달간 무승객 시범운항" 한다고...????

말이 참 그렇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운항 테스트도 안하고 그냥 밀어붙였다가,

대형 사고가 나면 내년 출마에 문제가 생길까,  운행 테스트 를 하겠다는 거 아녀..??

(아니면 더 운항했다간 자신의 입지에 문제가 생길게 뻔하니...)

뇌피셜이지만,

이제 보여줬으니, 폐기 하려는 거 아닌가 싶네..

얼른 폐기해야 업체 유착 수사 증거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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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장은 밑도 끝도 없이 1,000억 달라고 했다가 깨지고...

서울 시장은 1,500억 가지고 사용도 못할 것을 만들어 사진 몇장 찍은 듯....

세금 참 달달하다.... ㅆㅂ

앞으로 일정 금액 넘는 지역 사업은 지역 주민 투표도 결정 하고,

성과 없거나, 낭비라고 판단되면 책임지고 뱉어 내는 것으로

반대로 정말 필요했던 것이라면 책임자에게 포상 및 진급을 해주는 것으로..법을 바꿔야 할 듯...

(일반 기업 같았으면, 서울시장 자리가 지금 온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