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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손을 들어준 수원지법.. 정보

신천지 손을 들어준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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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과천시민 1000여명 집결....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주말 집회'

 

【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경기 과천시 시민 1000여명은 12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소유한 건물의 일부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하려는 움직임에 강하게 반대하며 주말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신천지 OUT 과천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를 위한 과천 시민 총궐기 대회'를 열고, 신천지의 용도변경 반대를 외치며 과천시·시의회·정치권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하영주 의장을 비롯한 과천시의원 전원, 김현석 도의원 등 주요 기관장·정치인·단체장 등도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신천지는 과천시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에 있는 이마트 건물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신천지의 용도변경 시도는 단순한 행정 절차상의 일이 아니라 과거 상처를 재현하고 시민사회를 뒤흔드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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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75977?sid=102&type=journalists&cds=news_edit

 

 

수원지법.... 참...

참고로... 거니 관련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시킨 3인의 판사들도 모두 수원지법에서 왔다고 합니다.

 

신천지가 저런 정도인데.. 통일교는 얼마나 그 세력을 뿌려 놓았을지....

 

아무튼,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이니...

지난 코로나 시절에 종교단체 지위를 박탈했어야 하지 않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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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techstar 

사이비 종교는 바퀴벌레처럼 수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정통 종교라는 불리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사이비 종교와의 차이가 거의 없기도 하구요.

 

종교가 왜 필요한지... 

종교에 대해서는 인간의 나약함을 채워주기 위한 거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게 나약함을 채워주는건지, 아니면 나약함 악화시키는건지는 사회적 통념으로 봤을때 구분되는게아닌가 싶은데....사이비들은 절대로 자기는 사이비가 아니라고 한다는게 가장 큰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techstar 

종교가 인간의 나약함을 보충한다는 말은 결국 그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판단합니다.

 

겉으로는 사랑, 화해, 우정등 좋은 단어를 이야기하곤 합니다만,

역사적으로 종교는 인류사회에 분열과 전쟁만 가져왔을 뿐입니다.

 

종교란,

자신의 의견과 같지 않으면 사탄, 마귀, 악마 등... 사이비라고 지칭하는 것이구요.

 

사실, 전통종교라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실제 전통과는 거리가 있는.. 

규모 큰 사이비 일 뿐...

 

무신론자이니 이해 하시길...^^

일단 편가르기 아주 좋은 수단중에 하나이긴하죠.,.인류역사에 종교떄문에 많은 참사가...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것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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