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AI에게 칩 설계를 맡겼더니
정말 기괴한 모양의 설계가 나왔고
이걸 사람은 이해가 불가능하지만
설계한걸 돌려보니 효율은 좋더라
라는 영상을 보았었습니다.
제가 커서 에이전트가 나오고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이 상황이 딱 맞는 상황이 되어가더라구요 ㅎㅎ
특별한 가이드라인 없이 대충 뭉덩그려서 소스를 짜 달라고 하면
정말 기괴하고 비효율 적인것 처럼 소스가
스파게티를 넘어서 짜파케티 소스가 나오지만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처음 짜면 오류가 더러 보이지만
계속해서 고쳐달라고 하면 어떻게든 실행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결과물을 보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엉망? 이 되어있죠
(AI 가 보기에는 엉망이 아니겠죠?)
그래서 억지로 룰을 정하고 규칙을 정하고
로직을 설명해주고 단계를 설정해 주고 하면
어느정도 사람이 볼수 있는 코드가 나옵니다.
AI가 계속 발달할 수록
저런 블랙박스 같은 코드가 계속해서 생성이 되고 그게 또 표준화 되어버리는건 아닐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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