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브코딩 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유튜브 컨텐츠 들도 많이 생성되고 있죠.
단순히 말로만 코딩하는건 확실히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부분적으로 만들고 싶은 기능이 있거나 오류등 문제를 해결할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i/ux 쪽으로 오랫동안 업무를 해 와서 프로그래밍은 못합니다. 마크업은 어느정도 하죠~
이번에
실험적이기도 하고 AI의 도움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것에 대한 도전을 진행해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원하는 부분까지 AI 가 기능 구현을 해 줬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 했던 부분이어서 AI 가 없었으면 의뢰를 하거나 해야 했던 것들인데 원하는 것들을 모두 만들어 줬습니다. 물론 한번에는 기능 구현이 안되었고 여러번 프롬프팅을 하면서 오류를 수정해 가다 보니 결국 완성이 되더군요.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프롬프트 작성하고 소스코드 나오면 붙여서 테스트 해 보는게 다 였거든요.
바이브코딩? AI 코딩? 개발은 결국 체계화 되고 방법론 들이 하나둘 구체화 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많은 개발자들을 대체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쓸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바이브코딩 관심 있으신가요?
댓글 10개
@SeoyeonLee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를것 같은데요. 제가 실제로 해보면서 매우 많이 느끼는 건데~ 개발에 대한 흐름과 문제점에 대한 맥을 사용자가 짚을수 있느냐가 시간과 비용 부분을 많이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은 흐름과 문제가 생겼을때 문제점을 빨리 찾아 해결 할 수 있는데 비 개발자는 이 부분이 매우 취약합니다. 그럼 비 개발자가 개발을 얼마나 할수 있느냐 인데~ 제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면 심플한 기능은 말들어 볼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들을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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