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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를 보고 느낀, 기술과 감정의 경계에 대한 나의 성찰

· 11개월 전 · 293
wonder_land.jpg

이승을 떠난 후 후손들과 원활히 대화하려면,
온라인 공간에 나에 대한 정보를 많이 남겨야겠다는
그간의 생각을 확고히 해준 영상이 있었다.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기억과 감정을 재현하는 모습을 보며,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윤리적 딜레마와 감정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나는 이미 그 기술의 공간 속에 살고 있음을 느낀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그리고 기술과 인간성의 조화는 필연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라는 의문속에 잠긴다 ~

 

- gl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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