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삽질하면서 겪은 사견 입니다.
AI를 통해 우리가 원한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추측 의 범위를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PRD 를 잘 정리해야 하는 것도 가이드를 하기 위함도 있지만 추측의 범위를 줄이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추론이 필요 합니다. 추론을 잘 하는 모델일수록 시간도 더 걸리고 비쌉니다.
클로드 소넷과 오퍼스는 추론하는 능력이 차이로 인해 문제를 풀어가는 퀄리티와 결과물이 차이가 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디자인과 개발 둘중 어떤걸 더 잘할까~
프로그래밍의 경우 진행되는 내용과 코드들이 패턴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분들은 충분히 효과를 보시고 계시겠죠
하지만 디자인의 경우는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오브젝의 위치나 구성등은 패턴화 되어 쉬웠지만 색감과 폰트사이즈~ 색의 구성 이런 부분들은 도저희 안되더군요.
사람의 심미적인 부분까지 건드릴수 있는 디자인은 아직 결과물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AI에게 맡겨 놓으면 뭔가 결과물이 나오는것처럼 유튜버 들이 방송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우리가 하는 일에 보조수단으로써 좋은 결과물을 빠르게 얻게 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다양한 패턴들을 찾다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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