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로 제조기업의 견적을 자동화 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100%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내 서버 설치용이라 외부 URL은 없습니다.
견적 기반 제품에 대한 가격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업체별 할인율 적용을 위해 업체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습니다.
xAI를 활용하여서 견적을 왜 이 모델로 선택 하였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동일 스팩의 후보군이 있을때는 대체제품을 선택하여 견적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견적서 생성 완료 후 견적에 대한 질문 답변을
AI에게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댓글 13개
@ideaman
만들면서도 느낀거지만 사실 바이브 코딩이라고 해도
직접 만든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AI라는 놈이 말만한다고 딱 원하는 그걸 정확히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건
데이터의 흐름이 가장중요한데 이놈은 지맘데로 만들고
잘못되었다 하면 그냥 데이터 구조 생각안하고
일단 되도록 마구잡이로 만들어서
겉으로 봤을때는 일단 말한거 까지는 동작하지만
내부 데이터 흐름을 잡아주지 않고 개발하면
뭔가 제품화를 하기위해 나머지 20%를 완성해야 하는데
나머지 20%를 완성하기는 거의 불가능해 지더라구요...
요즘 100% 바이브로 코딩하지만
바이브 코딩 하면서 느끼는건
중급 개발자 직원 10명 정도 대리고 일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24시간 붙어서 바로바로 만들어서 피드백해 주는 성실한 중급 개발자죠^^
중급 개발자는 사실 아키텍쳐 설계나 데이터 구조 설계등은 잘 모르고
하라면 하라는데로 까라면 까라는 데로 개발하지만
사실 PM이 의도한 바를 정확히 캐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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