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을 앞두고 지금 사용하는 sir.co.kr 의 도메인을 sir.kr 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누보드를 국내에 국한하여 서비스 할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회원님들께 구하고자 합니다.
설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댓글 24개
저는 sir.kr에 투표 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성격의 홈페이지라면 sir.kr 짧은 도메인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구요(co.은 굳이 없어도 될 듯 한)
지금처럼 자유게시판과 다운로드 위주가 아닌 웹제작(프로그래밍, 디자인, 기획, 퍼블리싱, 콘텐츠, 커머스, 소셜, 모바일, 기타) 전반에 걸친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제공 형태인 포털로 가게 된다면 전혀 다른 도메인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네이버의 개발자 센터를 종종 찾아가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아쉬운 부분이 http://dev.naver.com/softwaremap/trove_list.php 오픈프로젝트인데 네이버가 성공 못했다고 다른 사람도 성공 못하리란 법이 없고 개발자들이 기술을 공유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혀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하고 sir.co.kr을 고집해야 한다면 sir.co.kr의 현재 네임벨류가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조사가 필요 할 듯 합니다.
관리자님 개인적으로 sir이란 도메인에 애착이 있으신 건 아닌지, 포기하기엔 경제적 가치가 너무 높은 네임벨류를 갖고 있는 건지는 엘사보다 차가운 심장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야말로 너무 냉정하게 댓글을 달아서 혼나겠네요. ^^;;;
지금과 같은 성격의 홈페이지라면 sir.kr 짧은 도메인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구요(co.은 굳이 없어도 될 듯 한)
지금처럼 자유게시판과 다운로드 위주가 아닌 웹제작(프로그래밍, 디자인, 기획, 퍼블리싱, 콘텐츠, 커머스, 소셜, 모바일, 기타) 전반에 걸친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제공 형태인 포털로 가게 된다면 전혀 다른 도메인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네이버의 개발자 센터를 종종 찾아가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아쉬운 부분이 http://dev.naver.com/softwaremap/trove_list.php 오픈프로젝트인데 네이버가 성공 못했다고 다른 사람도 성공 못하리란 법이 없고 개발자들이 기술을 공유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혀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하고 sir.co.kr을 고집해야 한다면 sir.co.kr의 현재 네임벨류가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조사가 필요 할 듯 합니다.
관리자님 개인적으로 sir이란 도메인에 애착이 있으신 건 아닌지, 포기하기엔 경제적 가치가 너무 높은 네임벨류를 갖고 있는 건지는 엘사보다 차가운 심장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야말로 너무 냉정하게 댓글을 달아서 혼나겠네요. ^^;;;
어줍잖은 식견이나마 월드와이드 마케팅 실무자 입장에서 의견드립니다.
관리자님 글에서 다국적 사용자를 대비한다는 게 꼭 .com 으로 가겠다는 뜻은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앞에서 나온 댓글에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아시다시피, 과거와는 달리 도메인은 최상위의 중요성은 많이 희석된 상태입니다.
실례로, 제가 운영하는 모 사이트는 여러 도메인을 걸쳐놨더니 구글이 .com 대신 .in 으로 설정한 페이지를 훨씬 많이 크롤링 해갑니다.
도메인의 이름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sir.kr 이 짧아서 사람 눈에는 좋을지 몰라도 gnuboard.us 보다 값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미 차기 프로덕트의 정체성과 철학이 확립된 상태라면, 사실 도메인은 그냥 자연스럽게 뽑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주제넘게 당부드리자면, 혹시라도 영어 표현을 담은 도메인으로 하실 경우 소위 콩글리시, 즉 korean styling english 작명은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단순 개편이 아니라 개혁에 준하는 리뉴얼을 준비하시는 듯 한데요, 진행 잘 되시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관리자님 글에서 다국적 사용자를 대비한다는 게 꼭 .com 으로 가겠다는 뜻은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앞에서 나온 댓글에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아시다시피, 과거와는 달리 도메인은 최상위의 중요성은 많이 희석된 상태입니다.
실례로, 제가 운영하는 모 사이트는 여러 도메인을 걸쳐놨더니 구글이 .com 대신 .in 으로 설정한 페이지를 훨씬 많이 크롤링 해갑니다.
도메인의 이름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sir.kr 이 짧아서 사람 눈에는 좋을지 몰라도 gnuboard.us 보다 값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미 차기 프로덕트의 정체성과 철학이 확립된 상태라면, 사실 도메인은 그냥 자연스럽게 뽑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주제넘게 당부드리자면, 혹시라도 영어 표현을 담은 도메인으로 하실 경우 소위 콩글리시, 즉 korean styling english 작명은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단순 개편이 아니라 개혁에 준하는 리뉴얼을 준비하시는 듯 한데요, 진행 잘 되시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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