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집이라면 아집일테고 그간의 경험에 의한 결과라면 결과인데 한번 타고난 기질을 버리기란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오랜 교육과 학습으로 좋지않은 행동이나 말을 억제하며 살아는 지겠지만 결국 나쁜 타이밍에 더 나쁜 환경이 조성이 되면 그 좋지않은 기질은 결국 발현되고 말죠. 물론 이건 제 생각이고 경험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인간에게 고쳐 쓴다는 표현이 그렇치만 고쳐들 쓰시나요?
댓글 33개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본성을 억제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페르소나를 가지게 되는 것은 '사회화'라 생각하며 아마 죽을 때까지 고민해야겠지요..?
제가 감히 어떤 마음으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인간을 만나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되었는 지 모르겠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못인 줄 모르고 잘못을 저지르는 인간이라면 어쩌지 싶은 생각입니다.
만약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잘못에 대한 상황 인지만 시켜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나 사람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본성을 억제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페르소나를 가지게 되는 것은 '사회화'라 생각하며 아마 죽을 때까지 고민해야겠지요..?
제가 감히 어떤 마음으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인간을 만나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되었는 지 모르겠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못인 줄 모르고 잘못을 저지르는 인간이라면 어쩌지 싶은 생각입니다.
만약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잘못에 대한 상황 인지만 시켜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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