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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도 사용후기에 맞는 컨텐츠로 봐야 한다?

· 11년 전 · 3350 · 43
운영(?)할 목적으로 그누보드나 영카트로 제작한 사이트를 간접적으로나마 홍보할수 있도록 사용후기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 운영이 아닌 템플릿을 판매를 목적으로 게시물이 하나 올라 왔군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yc5_ps&wr_id=124

이 게시물을 해당 게시판에 맞는 컨텐츠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운영진에서도 판단이 서질 않아 삭제를 유보한 상태인데요.

게시물이 올라오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댓글이나 추천이 없는 것으로 보아 
회원님들께서도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쪽 입장은 그누보드5, 영카트5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컨텐츠를 보강하자는 차원에서 그냥 두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용도에 맞지 않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경우에 대처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 게시물을 사용후기에 적합한 게시물로 봐야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지만 닉네임이 보여 부담스럽다면 설문에만 응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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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우선 묵공님과는 일면식도 없지만.. 파렴치한이라 말하는 것은 너무 지난친 표현으로 느껴지네요.
왜 이런식의 표현을 사용하는지 알수 없지만. 그런식의 표현이 멋지다 생각하는 건아니죠!!
내생각만이 올타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이나 아이디어나 어디 하나 자기것이 아니고 스킨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조잡한 스킨'
이게 그런스킨이라도 만들어 오린 유져에게 할말입니까.. 그런 조잡하다 표현하는 스킨도 초보유져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초심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묵공님의 내공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없지만.
이런식의 표현으로 공격하시는 것은.. 점점 줄어드는 스킨공개에 더 불을 지르는 행위로 보입니다.
친분이 있는 유져는 옹호하고 내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입니까?
빨갱이도 아니고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발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핵야님과의 혈전으로 결국 핵야님의 활동도 이젠 볼수 없고.. 묵공님은 비판할수 있지만
전 많은 도움이 받은 고마운 분이 었는데.. 이제 묵공님때문에.. 고마운 핵야님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묵공님도 냑에 상당한 애정이 있어보이는데.. 비판과 자게를 통해 농담만 하지마시고 도움이 되는 행동도 하시며..
비판과 평가를 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좀.. 거칠다고 쓰면서도 느끼지만.. 묵공님의 표현이.. 좀더 .. 심하심을 느끼시길 바라며..
더 이상의 논쟁은 원치 않습니다.
이분은 정치를 해야하는데...아깝네요. 즐점하시고 사람들이 이제 그만좀...이렇게 말하면 그만하셔도 좋은 겁니다. 이 글을 보니 본인은 알면서 올렸다는 것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여러 사람들 실망을 안겨가며 그리 사시는지요? 스킨방 걱정하시는 분 치고는 행동이 참 고상하시네요. 자료는 질이 문제지 양은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양의 먹튀 자료는 결국 같이 죽자는 것 뿐이 더 될까요?
논쟁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한마디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행동이 참 고상하시네요??? 즐점(?) 장난 합니까..몇살이나 드셨는지 모르지만.. 사진으로 볼때(본인사진인지 모르지만)
나이도 별로 안드신거 같은데.. 고상한 표현(비아냥) 그만하시고..
너나 잘하세요..
아이고~약올라서 바로 죽어버리겠습니다.ㅎㅎㅎㅎ
즐점하시구요. 홍보성 게시물좀 살살하시라는 말이었으니 분을 좀 삼키시고 제가 인격이 조금 모자른 사람이라 이렇습니다. 앞으로 정진하며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역시 인격이 모자란 사람이라.. 흥분을 했습니다.
즐점하시고.. '아이고~약올라서 바로 죽어버리겠습니다.ㅎㅎㅎㅎ '
이부분만 없었다면 하는 맘이네요.
'아이고~약올라서 바로 죽어버리겠습니다 ㅠ.ㅠ
묵공 윈!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19짤입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마켓에 대한 호응도가 아직까지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직접적인 마켓 운영에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 설문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단순하게 해당 게시물이 용도에 맞는 게시물인지를 저희쪽에서 판단하기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잘못 올려진 게시물인것은 분명하죠. 한번의 실수 치고는 조금 거대하게 매를 맞는 듯 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안되보이고 그렇습니다.
11년 전
+1
안에 계시나 밖에 계시나 sir 발전의 계기가 되시는분 같습니다.

"사실 지운아버님이 SIR직원이었을 때나 그 이전이나 어떤 홍보물을 올리고 그러는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어서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겠고 리자님은 이 기회에 다른 생각을 실천에 옮기시려고 이러한 글을 작성해 토론을 이끌어 내신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부분도 +1
11년 전
문제의 시발점에 위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설문조사가 올라왔을 때 아차 싶었고,
2. 글을 내리려 했다가 이미 올라온 글이 있어서 일단락되면 지우자고 생각하고 있었고,
3. 저는 절대로 홍보물을 안 올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 낯 두꺼워요... ☞☜

아무리 생각해도 묵공님 말씀처럼 매를 맞는다기보단, 리자님께서 아주 일부분이더라도 전직원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아주셨다는 오해같은 느낌(^^)이 들어서 송구한 마음도 한편으로 가지게 되네요.

이전에 후기에 올렸던 글은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