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와 관련하여 자작글을 올리는것 같다는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있어 잠시 메뉴에서 제거해 놓은 상태입니다.
설문결과를 보고 다시 운영 할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공지를 하지 않고 폐쇄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희 SIR 에서는 제작후기 게시판이 제작의뢰와 연결되어 제작자님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게시판으로 사용되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제작자가 제작의뢰에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편한 제작후기 게시판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제작후기에 올라오는 게시물이 모두 의뢰자님들이 직접 작성했다고 믿고 싶지만 활동을 하나도 하지 않은 회원님들이 후기를 작성한 경우들도 생겨나고 있어 그 후기들의 진위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SIR 에서는 일단 제작의뢰에 글을 남기지 않고 제작후기에만 글을 남긴 경우는 2014년 이후로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글을 구분하여 삭제하는 것이 편견을 두는것 같아 지금은 게시판을 폐쇄한 상황입니다.
현 상황에서 기존글을 남겨둔채 계속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 것과 같이 의뢰를 통하지 않은 후기글은 삭제하는 것이 맞는지? (일정기간 이후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초기화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회원님들께 여쭙게 되었습니다.
잠깐 시간내셔서 설문에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6개
제작 후기 게시판에 사이트 개편 후에 후기를 남겼다가 스스로 삭제를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니 잘 했다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저 같이 미천한 기술로 DIY 하듯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이었는데..
이러한 성격은 아니었군요. 잘 삭제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잡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관리자님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확히 표현을 하더라도 저 처럼 오해를 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애초 시작에서 바른 길을 선택하지 못하면(그렇다고 후기 게시판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나아가도 방향성이란 찾아 볼 수 없게 됩니다.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그에 따른 영향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게시판에서 후기를 통해 솔루션의 장점이나 제작자의 효용성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내 몸에 좋은 약은 자랑하지 않아도 저절로 빛이나는 법입니다. 좋은 솔루션은 다들 알아서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그 솔루션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이는 또 그 중에서 돋보이게 됩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몇몇 분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숨긴다고 숨겨지지도 않고, 자랑한다고 자랑이 되지 않죠. 기술력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아무리 홍보한다고 한들.. 그 기본이 되는 것이 제대로 서있지 못하면 누가 찾아올까요. 집안 잔치에 그치겠죠. 집안에 아집이 있고, 소통이 안되고, 이해 시키지 못하고, 상황 파악이 안되면 식구들도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딱 그렇잖아요. 생각이 다르다고 단절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 지않을까요. 칼자루를 쥐었지만... 다른 쪽이 반대를 하는 상황이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내 몸 반쪽을 잘라내는 아픔을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암튼 영카트5의 효용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을 강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저 같이 미천한 기술로 DIY 하듯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이었는데..
이러한 성격은 아니었군요. 잘 삭제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잡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관리자님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확히 표현을 하더라도 저 처럼 오해를 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애초 시작에서 바른 길을 선택하지 못하면(그렇다고 후기 게시판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나아가도 방향성이란 찾아 볼 수 없게 됩니다.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그에 따른 영향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게시판에서 후기를 통해 솔루션의 장점이나 제작자의 효용성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내 몸에 좋은 약은 자랑하지 않아도 저절로 빛이나는 법입니다. 좋은 솔루션은 다들 알아서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그 솔루션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이는 또 그 중에서 돋보이게 됩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몇몇 분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숨긴다고 숨겨지지도 않고, 자랑한다고 자랑이 되지 않죠. 기술력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아무리 홍보한다고 한들.. 그 기본이 되는 것이 제대로 서있지 못하면 누가 찾아올까요. 집안 잔치에 그치겠죠. 집안에 아집이 있고, 소통이 안되고, 이해 시키지 못하고, 상황 파악이 안되면 식구들도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딱 그렇잖아요. 생각이 다르다고 단절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 지않을까요. 칼자루를 쥐었지만... 다른 쪽이 반대를 하는 상황이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내 몸 반쪽을 잘라내는 아픔을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암튼 영카트5의 효용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을 강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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