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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안좋아진건지..

갑작스럽게 생활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요즘 만성 두드러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음식 알레르기도 없고 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의심이 가는 부분은 몸이 차서 그런가 싶습니다.
 
어제 간만에 사직한 회사에 방문(인수인계 추가로 해야해서.. -ㅅ-;;)해서 함께 주꾸미볶음에 소주를 몇잔했더니 거짓말처럼 두드러기가 다 가라앉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겁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님에게 "술을 먹어야 낫는 병"이라고 했다가 아침밥도 못 얻어먹을 뻔 했죠.
 
곰곰히 생각해보니, 함께 간만에 술자리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다보니 체온도 오르고 스트레스도 좀 해소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결론은 갑작스럽게 변한 환경으로 몸이 버텨주질 못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생각하자!
에너지 소모가 갑자기 커졌으므로 양기보충을 잘 해야겠다!
뭐 이런.. 생각입니다.
 
주말에 삼계탕이라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IMG_4157.JPG
 
 
우선 오늘은.. 이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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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돌미나리즙을 장복하세요.
미나리가 해독에 좋다고 하던데 복용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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