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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빠서 죽겠네요..

· 11년 전 · 1059 · 7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점점 더 바빠지고 있는것 같네요 ㅠㅠ
 
사실 별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설겆이하고 밥차려서 먹고 일 좀 해야겠다 싶었더니
 
정수기 청소하러 오고.. 그거 가고나서 또 앉은지 10분쯤 지나니까 택배오고
 
택배 정리하고 일 좀 하려고 했더니 일해주는 업체 연락와서 통화하고..
 
조금 있다가는 집에 뭐 가져다 줄거 있어서 나갔다가 업체미팅 갔다와야하고
 
미팅 끝나면 아마도 한잔 해야할듯하고 ㅠㅠ
 
 
일도 하다보면 포토샵으로 디자인 하다가 또 다른거 수정요청오면 그거 해주고
 
작업창도 한 30개씩 띄워놓고 하다보니까 짜증나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네요
 
저 좀 숨겨주실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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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결혼을 하면 하루일에 3분의 1은 줄어 들어요.(대신 나쁜남자 됨)
요즘 생각해본건데 아무래도 그래서 결혼을 하지않나 싶으네요 ㅠㅠ
어차피 둘이 먹어도 차리는 시간은 똑같으니..
걍 알약하나만 먹으면 하루동안 안먹어도 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대신 똥꼬가 없어질듯 ㅠㅠ)
혼자서 다 처리 하려고 하니까 점점 지칠 수 밖에 없지요. 새로운 뭔가를 만들지 않으면 더 지칠 듯요.
새로운 뭔가는 사랑 정도가 가장 적당한데요... 이거 하나면 만병통치약임.
사랑을 만들면 좋긴한데 만들 시간도 별로 없고 이미 버스가 다 떠나서 ㅠㅠ
요즘은 돈많은 사람보다 삶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부럽네요..
돈이 많으면 삶의 여유가 생길려나요? ㅋㅋㅋ
뭔가 좀 진중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이제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있다고 꼭 삶의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 조건은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돈 보다는 성격 문제가 더 큰 것 같고요... 꼭 결혼을 해야한다는 가치관이시라면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립니다.
조금 바빠져서 좋아요. 잡 생각 안나서 ....^^
정수기 청소하러 오시는 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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