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님께 죄송했어요.
이럴땐 좀
아아 한밤중에 이런 청천벼락같은 소식을 듣다니요.
지운아빠님이 없는 냑원을 앞으로 붕어빠진 붕어빵 먹듯이 허전해서 어떻게 오나요?
깊은 밤에 너무 우울해지네요 T_T
이런 정도만이라도 받아쳐야하는데.... 어뜨케요 아무생각없이 왔다가 문득보고서도 우울해지기는 커녕 아 그날이 왔구나 깜빡했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걸요.
순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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