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난독증

· 11년 전 · 1665 · 29
스마트폰 폐해인지 귀차니즘의 병폐인지 요즘 장문이 잘 안 읽혀지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집중하고 읽어보려고 해도 글이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를 많이 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기사 보다 보면 내용보다 베플이나 보고 마는 경우가 잦거든요.

그 전엔 별 문제를 못 느꼈는데 요새 들어 제가 요 모양 요 꼴인게 다 이런 버릇 때문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글만 찬찬히 읽어도 그 안에 숨어있는 정보, 아니 대놓고 날 봐달라고 하는 메세지가 수두룩 빽빽인데...

아니면 매양 하는 일이 코드 쳐다보고 있는 일이라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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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다시 훈련이 필요한 시점 같네요.
GPL을 비롯한 각 라이센스 별 원문 & 해석을 1회독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1년 전
개구리반사요.
반사 받고 반사 더
더 이상 반사 없음 퉤퉤
11년 전
전 무조건 반사 한번 더임요.
이 게시물 본문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했음.
11년 전
저도 쓰기만 쓰지 읽지는 모대요. ㅠㅠ
하루 한 단어를 만나더라도 소흘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그럽니다. ㅠㅠ 진도보다는 깊이 ..
11년 전
그나마 다행이신거죠? 저는 아예 눈에 안 들어와요... ㅠㅠㅠ
ㅋㅋ 그럼 이틀에 한 단어 또 안되면 한 주일에 한 단어만이라도.. 안 그럼 1년에 한 단어, kairos 외의 노력들은 다 ... ㅠㅠ 부질없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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