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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 11년 전 · 2407 · 43
슬프고 원통하죠.

다만, 그렇다고 구조요원들을 안전을 장담못하는 바다에 내몰아서는 안됩니다.

모든 구조작업도 안전을 확보한 뒤에 해야합니다.

아직 구조요원 목숨잃는 상황은 발생안했지만 악조건속에서 작업하면 사상자 무조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 안타까운 구조요원의 목숨은 누가 위로 해줄겁니까..

여론은 제3자마져 죽음으로 내몰수 있는 칼입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습니다.

구조요원들 분 께서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작업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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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표 몇장 팔았는지도 모르겠니?
11년 전
인원은 나왓잖아요.

단지 승선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는것

배는 현장이서 표사면 신원확인 안합니드
배에 몇명 탔는지 셔보지도 않았다는거?
ㅅ바 야구장에 모인사람도 몇명인줄아는세상에 이게 말이되냐?
11년 전
목적지나 항해 시간에 따라 표 끊을 때 또는 바로 직후
전부 개인기록을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버스 처럼 표만 가지고 타는거 아닙니다.
11년 전
현 상황 앞에선 가치전도된 말씀입니다.
우리가 전쟁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감동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시상황에 "구조"라는 말이 어울리진 않겠지만, 인명을 구하는 일에는 "최선"을 논할 일이요, 구조자의 모든 경우의 수가 우선될 수는 없습니다.
제 말씀이 님의 사고와 그 출발, 전제에서 다르다 할지라도, 현장 구조활동가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눈 앞에서 목격한 상황의 진술을 먼저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11년 전
ㅡ.ㅡ :: 그럼 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들어가서 구조하세요
11년 전
전문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했고, 국민들은 그들의 전문 능력과 노력에 희망을 거는 겁니다.
11년 전
안전 전문가들은 들어가면 위험하고 목숨잃을수도 있다고하죠 그들은 스킨스쿠버 다이버 하시는 분들이지 조류가 쌘 초속 2M 조류의 죽음의바다에서 다이빙 잘하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11년 전
그건 님과 제가 그쪽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면,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조활동을 펼치기에 문제 없다고 하시는 전문가 분들이 현장에 있고, 그들이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들 앞에 된다 안된다 논하는 건 의미가 없겠지요.
11년 전
그전문가가 허언증환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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