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Give Love
얼음들
......
모두 좋은 노래들이고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곡인데,
저에게는 다음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앨범곡>
<라이브곡>
노래 가사 절절이
우리 어른들을 향한, 우리 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되어주네요...
<인공잔디>
나에게는 해도 물도 필요하지 않아. 그런 거 없이도 배부르게 살 수 있으니까.
나에게는 시들 걱정 필요하지 않아. 밟히고 뭉개져도 내 색을 잃지 않으니까 .
모든 게 좋아 보여. All things I have are looking good.
하지만 내가 행복하지 못했던 이유는ㅡ (You know why?)
나도 숨 쉬고 싶어. 비를 삼키고 뿌리를 내고 싶어.
정말 잔디처럼, 정말 잔디처럼.
바람이 불면 간지러워하는 들판을 봐. 흔들거려도 내 풀잎은 느껴지지 않아.
흙 땅과 맞닿은 맨살에 부끄러워하는 저 풀들과 다르게 난 생기가 돌지 않아.
그들은 좋아 보여. All things they have are looking good.
시들어가는 모습도 아름다운 이유는ㅡ (You know what?)
나도 숨 쉬고 싶어. 비를 삼키고 뿌리를 내고 싶어.
정말 잔디처럼, 정말 잔디처럼.
빛 없이 물 없이 영원할 것 같았던 나의 잔뜩 상해버린 가짜 풀잎이 뜯겨지네.
나도 숨 쉬고 싶어. 비를 삼키고 뿌리를 내고 싶어.
정말 잔디처럼, 정말 잔디처럼.
나도 느끼고 싶어. 살아있다고 하늘을 펄럭이고 싶어.
잔디처럼, 정말 잔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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