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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떠나려고 하는데 .....

IT 쪽 취업 어렵겠지요?

저의 나이도 좀 있고
요즘 경기가 너무 않 좋아서 
더 구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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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어디로 가시나요?
거의 20 년 동안 거주한 지역이지만
안산만 떠날수 있다면 어디든지요...
심적으로 안좋은일이 있으신가 보네요.
혹시 이번 세월호 사건 때문은 아닌지... 염려 스럽네요.
안산은 IT쪽으로 돈이 안되요~ 그건 한참전에부터 그래는데요~
서울로만 출 퇴근 했었고
안산에서 발주건은 회사든 어디든 별로 없었기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마음이 안좋으시겠네요.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 지...
감사합니다...시간이 약 일듯 해요...^-^
최근 더 경기가 위축되서 분위기가 좀 그런데 이동을 좀 늦추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들 학교도 문제가 되기도 해서,
혼자서 먼저 이주하고
안정 되면 가족들 데리고 가려구요.....

잡코 뒤져봐도
서울쪽에 거의 SI 나 에이젼시, 신생업체들뿐.....임금도 아주 박봉이고.....없더라구요...
안산은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이번 사고로 더 침체가 되겠네요
세월호 나기전에 안산은 어두운 분위기 아니였어요.....^-^
대부도, 제부도부터 도로 잘되어 있고, 시설 잘되어 있는 걸요...
대부도 제부도 오이도는 종종 가요



요즘 가보면 옛날보다 칼국수나 음식들이 맛이 없어졌지만...
칼국수 맛...공감해요....
가계을 잘 골라가야 되겠더라구요...
모라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네요.

30대 중반에 미친척하고 사표를 내었었는데
가족과 몇 달 해외로 여행을 하고나니 막상 취직할 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원 회사에 머리를 조아리고 들어갔습니다.
이력서 넣을 때의그 초조함과 내 자신에 대한 한심함.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제부도, 오이도 옛날 말이지 동네보다 못합니다.
차라리 도시락 싸 들고 바닷가에 앉아 애들 갯뻘에서 노는 것 구경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가본지 오래되었네요.
거의 1년동안 프리랜서(방콕)로 활동하다보니 그다지 차이는 없어요..
경험이란게 참 무섭네요...생각하는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해요
살기좋은 이천동네로 오삼...
근데
먹고살기가...쩝..시골이라...
여기 한명.
먹고 사시는 것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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