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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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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동네문방구를 좀 다녀올려고 츄리닝바람에
동네를 나왔는데 동네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에
아래를 쳐다보니 출근할 때 신는 빤짝이구두를 신고 나옴...

아.. 쪽팔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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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말로만 듣던 패션테러리스트!? ㅎㅎㅎ;;
일상이 되어 별감흥이..ㅎ
과연 그래서 쳐디본걸까요?^^
그리고 몇몇 실험에서 밝혀졌듯이 타인일에는 사실 별관심도 없다하네요
그러니까 정말 잘생겨서 쳐다봤을 가능성이 더큽니다. 기분좋으신거죠^^
반바지에 구두도 신고 다니고 있어요.ㅎㅎㅎㅎ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ㅋ
한여름에는 난닝구에 구두죠
구두가 더운 날엔 양말에 샌달이죠!
멋쟁이는 여름에 쪄서죽고 겨울에 얼어죽는다능 기본
저는 한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 스탈이라 ㅎㅎㅎ
원래 추위 엄청 타는데 발은 안춥더라구요
정력이 좋으신가봐요.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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