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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민족..

대한민국과 유대인 지금에 이스라엘 이라 합니다..
회원님에 교육에대한 글을 보다가 몇줄 더 적어 봅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교육제도를 논할때 마다..
대한민국 교육제도와 부모에 교육 정신을 부러워 합니다..
 
그런데..전에는 개천에서도 용 난다는 말들을 심심찮게 보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골 깡촌 에서도 우리동네 자랑 누구 현수막 있었습니다..
 
요즘은 있는집 자식만이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을 확륙상 많이 갑니다..좋은 대접 럭셔리하게 ..
0.1%~1% 온실 속에서만 자랐으니..미개 하다고 말하고..악어에 눈물은 니들에 표땜시 연기하지만 나중에 생깐다..
 
반성하는 모양새를 갖추려했지만..
내 연기 어때? 괜찮았어?..^^
 
주제가 빗 나갓습니다..
이겁니다 내 밥 건드는 넘들 있음 가만 안놔 둘꺼야..
 
공평한 교육기회도 힘든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선거에 뽑아 봐야 여든 야든 그 넘이 그넘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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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지금은
좀 더 덜 더러운 놈
뽑아 주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정몽준 "나때문에 아들이 상처받아 울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815
댓글들 멋집니다...

그나저나 뽑을놈 없어서 올해도 그냥 넘길거 같네요 ;;
지능도 세계 최고수준이고 교육열도 가장 높은데 성취도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것 같아요..
그냥 경쟁을 위한 경쟁.. 걸러내기 위한 교육이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배운걸 써먹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우리나라처럼 자원없고 땅덩어리도 작은 나라에서는 유일한 자원이 인적 자원인데
당장 손해가 좀 나는것 같아도 아이들에게 투자를 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불과 20~30년만 지나도 인구 불균형으로 인해 국가경제 자체가 무너질게 불보듯 뻔한데
애들을 낳아도 좀 기를만 해야 낳지..
그리고 오바마 아저씨가 뭔가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humor&wr_id=105458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선이 아니면
차악

그것이 조금씩 나아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최악은?
외면...
무관심...
그리고 차악도 선택안하고 불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교육열만 높지 그 높은 열의가 지금 대한민국을 병들어 가게 하고 있는 현실..ㄷㄷㄷ
남한테 지기 싫어서, 저 집도 하니까 불안해서... 이런 이유로 올라간 교육열이라... 효율성이 없는 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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