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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웃지 못할 일...



아직도 기억합니다.
y인장이 딴 데 번지거나 뭍으면 무효란 거...
때문에 사전 투표장 찾아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투표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엽기네... ㅜㅜ

전... 7장인가 여러장인 그 투표용지..들... 찍은 뒤 이 더운 날씨에 봉투 하나에 넣는게 어째 불안해서...
다 찍은 뒤.. 쫙 펴서 말렸(?)습니다. 크크크크크..
저 인간 왜 안나오지 싶었을 껍니다. 거기 일보시는 분들이..
제가 찾았던 곳은.. 현지분들은 드문 드문 꽤 보이시던데.. 저처럼 타지인들은 없어서... 저 혼자... 쌩쇼를
해도 되었습니다.

뭐 여튼..
다 말린 뒤...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확인사살까지 하고서야...
조심 조심 봉투에 넣고.....
밀봉하고 투표구에 넣었습니다.
교육감 빼곤.... -_- 솔직히... 몰표했지만... 도리가 없습니다. 크크크크... ㅜㅜ
봉투에 넣고 밀봉 땐... 간절히 기를 불어넣고 밀봉했네요.
12월 19일의 참사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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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도 교육감이 애매하긴 했어요.
아 교육감 정말 애매해요..
진보니 보수니를 떠나서 교육감만큼을 제대로 찍고싶은데... 정말 좋은 교육감 후보인지 애매해요..
그래도 일단 특정 악마군단 정치색을 가진 이들은 모두 제외함..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틀려먹었으니..
저도 몰표를 해 놓고 나와서 좀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근데 그놈들이 너무 하긴 했어요?
그러게요.... 누구를 골라서 찍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는데...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중에서 차차차차선을 찍어야하는 상황이니... 좀
그 놈이나 그 놈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정말 찍을 사람 없네요.
'써글'에서 '당' 하나 만들까요?
정말 그놈이 그놈이죠....
그래서 최악은 안되게 하려면... 도리 없는 선택인거 같아요.
이놈들이 또 투표함 등등을 갖고 장난이나 치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정말 그쵸? 괜시리 번져서 내 소중한 권리가 도루묵 될까 조바심 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증말~~
번지는거 갖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째째해요.
그리고 들어갈 때 지문 전자인식하는거 짜증났어요. 안하면 안되나 그놈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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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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