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팀에서 광주로 야유회를 갔다 왔는데
뒤풀이 때 술을 좀 마셔서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잤는데요.
아침에 간신히 정신 차리고 지운엄마랑 지운이 출근시키고
정비소에 차량 입고시킨 다음 뼈다구로 해장하러 해장국집에 가서
하나 시키고 턱하니 앉아 있는데 시키자마자 바로 나오더라구요?
엄청 빠르네 하고 있는데 해장국집 이모가 하는 말이 원래 9분꺼부터 나가야 되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니까 저 먼저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하고 먹는데 9:1 을 이기고 먹는 뼈다구 맛이 꿀맛이네요.
확실히 제가 제정신은 아닌 듯... 얼른 술이 깨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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