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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만도 못한 X

· 11년 전 · 1373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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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노약자는 맞을거 같습니다
몸이 아닌 정신이 좀 덜 성숙한 사람요
시력이 안좋아 안경 쓴사람한테 보기 싫으니 안경 벗으라고 하는것과 같네요
시각장애인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체험이란걸 1년에 한두번정도 하는데요

10분 아니 딱 5분만 눈감고 앞으로 걸어가보세요 두려움외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 두려움을 시각장애인들은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1년 전
일자는 잊어 먹었는데, 장애인의 날이라고 있죠.
그날 행사할때 한번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파트너에 의지해서 좀 걷고 했던거 같은데, 마음은 정말 많이 갔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떠보니 얼마 오지 않았더군요 ...
11년 전
저런 몰상식한...
예전 사무실 근처에 맹인 아가씨 한분이 살고 계셔서 자주 봤는데 (모 학교 선생님이시라고..)
맹인 안내견이 도움을 많이 주는것 같더라구요..

http://tvpot.daum.net/v/ztNGrQDq56c%24
삼성의 행태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맹인 안내견 지원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맹인 안내견에게는 절대 만지거나 먹을걸 주면 안된다더군요..
[http://sir.co.kr/data/thumb/cm_free/993733-8216b887988a9f7657f1897f9513950d.jpg]
저도 들은이야기지만.. 맹인견 사실 많이 귀찮다고 하더군요...
지팡이가 더 편하다고들 하십니다.

안내견이 어디를 데려가는게 아니랍니다.
단지 지팡이처럼 벽이나 계단등을 알려줄뿐이랍니다.
11년 전
네 맞아요..
저도 전에 저 위에 ㅊㅈ분 지하철에서 몇번 봤는데, 멍멍이 얌전해 만지고 싶었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라서 절대 안만졌죠..
안내견들 진짜 순해요..
기분같아서는 멍멍이가 콱 물어버렸으면 좋겠네요.ㅋ
11년 전
교육부재라 봅니다.
똥오줌 못가리는거죠.
안내견이 뭔지도 모르는 사회교육이 덜된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11년 전
에효... 어쩔 땐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우리 사회 전체가 답답하기까지...
보다가 암걸릴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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