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새벽 웃음소리...

· 11년 전 · 1173 · 14

어제 저는 자고 와입은 축구보는데 자꾸 키득키득 소리가 나서 잠시 나가봤더니 친구가 보낸 카톡때문에 웃는 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남편하고 광화문 간다고 그렇게 자랑질을 하고 갔는데 카톡으로 하소연만 늘어 놔서 그게 너무 웃껴서 웃었다네요.


저는 경기는 못 보고 지금 인터넷 기사로만 접하고 있는데 못하기도 어지간하게 못했나봅니다.


꼴찌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4개

11년 전
저도 예전에 월드컵때 광화문 갔다가 깔려 죽을뻔했네요 ㅎㅎ
친구 여친이 시비붙어서 발길질하고 싸우고 완젼 개판 오분전 ㅠㅠ
여자한테 깔리고 싶네요.하하하하
11년 전
새벽에 거리응원 나간다는게 축구 좋아하는 저로서도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더라구요. 집에서 얌전히 봐도 컨디션 조절이 안 되는데... ㅠㅠ
나가도서도 TV봄.ㅎㅎㅎ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6518
1716512
1716495
1716484
1716479
1716466
1716451
1716448
1716444
1716426
1716422
1716417
1716415
1716409
1716395
1716393
1716384
1716383
1716375
1716374
1716372
1716363
1716358
1716357
1716342
1716317
1716316
1716313
1716309
1716302